알코올중독 치료법, 기억을 잃거나 실수가 잦다면 알콜중독?! > 목동센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목동센터

HOME > 목동센터

공지 알코올중독 치료법, 기억을 잃거나 실수가 잦다면 알콜중독?!

본문

알코올중독 치료법, 기억을 잃거나 실수가 잦다면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코올 중독 치료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술이 생각나곤 하죠..

알코올 중독에 아주 큰 원인이라고 해요..



간이 술을 분해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데

체중 70㎏의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17.5도짜리 소주 한병을 마셨을 때는 5시간 22분,

맥주 2000㏄를 마셨을 때는 6시간 17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가 알코올을 완전히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42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알콜중독에 대한 위험성,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코올중독이란 지속적인 음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인 장애를 남기는 것으로 술을 절제하지 못하는 ‘알코올 남용’과 이보다 더 심각한 ‘알코올 의존’을 통틀어 말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약 500만 명, 18세~65세 인구의 15.9%가 알코올 중독증 환자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알코올중독이 ‘특별한’ 사람들 즉, 낮은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고, 실직, 이혼 등의 충격이 있는 사람들이나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나 이는 분명한 착각입니다. 술로 욕구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개인적 성향이 알코올중독의 가장 큰 원인으로 누구나 알코올중독의 덫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중독 테스트, 1차에 이은 2차, 알코올중독인가?


아래의 점검표 12개의 문항 중 4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심각한 알코올중독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스스로 알코올중독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있을까요? 매일 같이 이어지는 술자리, 그리고 폭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술에 집착하고 의존하고 있다면 아래의 문항에 따라 체크해봄으로써 자신이 알코올중독의 위험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코올중독 판단 체크표​

- 자기연민에 잘 빠지며 술로 이를 해결하려 한다.​

- 혼자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술을 마신다.​

-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다.​

-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가 없다.​

- 최근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

- 술로 인해 직업기능에 상당한 손상이 있다.​

- 술로 인해 배우자(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난다고 위협한다.​

- 술이 깨면 진땀, 손 떨림, 불안이나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한다.​

- 술이 깨면서 공포(섬망)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경험하거나, 혹은 헛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 술로 인해 생긴 문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

이는 1990년 국립정신병원에서 개발된 임상용 간이 진단 기준표로 위 12개 문항 중 4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알코올중독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알코올중독 위험성, 단계적으로 시작합시다!


술에 내성이 생기게 된다고 해도 해독 능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신체와 정신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알코올중독 위험성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두 잔 마신 술에 내성이 발생하면서 그 위험을 증가하게 됩니다. 술에 대한 내성은 같은 양으로도 취기를 느끼지 못하게 하며 더욱 많은 양의 술을 요구하게 되는데, 내성이 생긴다는 것은 뇌와 몸이 술에 적응하여 그에 따른 반응이 줄어든다는 것이지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신체와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알코올중독 증상, 술을 마시면 기억을 잃거나 실수가 잦아져


알코올중독은 단기 기억상실로부터 시작해 점점 난폭해지고 술로 회피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



먼저 알코올중독은 단기적인 기억상실로부터 시작됩니다. 일명 ‘필름이 끊긴다.’라는 블랙아웃(Black out)현상은 처음에는 술을 과하게 마실 때 선택적으로 발생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횟수와 빈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 술로 인한 실수가 잦아지게 되며, 점차 술을 조절하는 능력이 상실되는 것은 물론 성격의 변화로 과장되고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나게 되며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회피의 방법으로 술을 선택, 점점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게 되어 결국 사회로부터의 격리 과정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중독 극복하기, 하루의 적정 음주량은 얼마일까?


WHO에 따르면 건강한 음주의 기준은 남자는 1회 2잔, 여성과 노인은 1회 1잔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사회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기호식품인 술을 무조건 마시지 않을 수는 없는 법, 술, 적정량은 어떤가요? 어느 정도의 양을 마신다면 술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일까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술로 인해 건강 문제가 유발되지 않는 ‘건강한 음주’의 기준으로 남자는 1회 2잔, 여성과 노인은 1회 1잔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하루 1~2잔이 아니라, 술자리를 가질 때마다 1~2잔이라고 하니,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그 양은 확연히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코올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신의 음주 습관을 돌아보고 술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알코올 중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다음시간에도 좋은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세데이케어센터 | Tel : 02-2655-0547 (목동센터) | Fax : 02-2655-0546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본로3길 10 1층 (목동센터) | E-mail : ysdaycare20@naver.com
Copyright © 연세데이케어센터. All rights reserved.

목동센터

연세데이케어센터

나은센터

연세데이케어센터

군자센터

연세데이케어센터

건강보험

연세데이케어센터